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파이크(리그 오브 레전드) (문단 편집) == 기타 == [[https://youtu.be/ZnNU3vzXBUs|챔피언 티저]] [[https://youtu.be/tBK-aoFPXjU|파이크: 학살자의 복수 | 챔피언 홍보영상]] [[https://youtu.be/5MC86soDxbk|로그인 화면]][* 평가가 좋아서 와일드리프트에도 이 챔피언이 출시 될 때 트레일러 브금으로 쓰였고, 리믹스까지 되었다.] [[https://youtu.be/BGgOn4e_S8c|입롤의 신]] >내가 죽던 그 날을 기억한다. >날 배신했던 놈들도... >그래... 다 보여... >그때, 거기 있던 그 녀석들이... >너... '''넌 낯이 익은데?''' || [[파일:Pyke_concept_01.jpg|width=100%]]컨셉 아트 || || [[파일:pyke splash art.jpg|width=320&height=220]] 스플래시 컨셉 아트 || 2018년 4월 챔피언 업데이트 현황을 통해 넌지시 암시된 챔피언. 주 포지션은 '''서포터'''로, 아군 보호보다 적 섬멸에 중점을 둔 공격적인 플레이메이커를 만든다는 발언이었다. 그 후 MSI 오픈 티저에서 [[http://upload2.inven.co.kr/upload/2018/05/11/bbs/i15149233955.jpg|수수께끼의 실루엣]]이 발견되면서 신챔피언이 아니냐는 썰이 돌았고, 그대로 2018년 5월 10일, 챔피언 티저와 이름이 공개되었다. 최초로 나온 AD 암살자형 서포터 챔피언이라서 그런지, 예전 [[홍민기(프로게이머)|매드라이프]]가 했던 [[http://www.inven.co.kr/board/lol/3369/1695635?my=chu|'BF가 하위템인 시야석 나와서 다 뚜까 패야된다. 서폿 템이니까 킬 딸때마다 골드도 좀 나눠주고...' 라는 발언]]이 예언으로 [[http://www.inven.co.kr/board/lol/3373/727233|재조명]]받고 있다. 이 발언 덕분인지 [[입롤의 신]]에 [[홍민기(프로게이머)|매드라이프]]가 [[https://youtu.be/BGgOn4e_S8c|게스트로 초대되었다.]] 그리고 시즌10에서 [[그런데 그것이 실제로 일어났습니다|진짜로 AD 계열 서포터 아이템이 추가되는 것이 확정되면서]] 시대를 앞선 명언으로 평가받게 되었다. 바다에 빠졌다가 다시 육지로 올라와서 자신을 배신해 바다로 가라앉게 만든 자들을 쫓아다닌다는 설정은 [[노틸러스(리그 오브 레전드)/배경|노틸러스의 옛 배경 설정]]을 떠오르게 하나, 너무 긴 세월이 지나 이미 사라져 버린 복수의 대상을 막연히 쫓아다니던 노틸러스와 달리 자신을 바다 괴물에게 집어삼켜지게 만든 동료를 포함한 빌지워터 전체를 대상으로 학살을 자행하고 있다. 단편소설에 나온 내용을 보면 자신이 당한 배신에 관계가 없는 사람도 그 이름을 들으면 [[망상장애|기억과 살생부에 새로운 내용이 생기는 것으로 보인다.]] 그 기억도 그냥 ‘얘도 죽여야 했었지’ 하며 생기는게 아니라, 자신이 죽었던 그 순간에 그 사람이 서있었으며 그래서 죽었다는 식으로 '''스스로의 기억이 조작되며''' 방금까지 누구더라 하던 사람에게도 복수하려드는 식. 여기에 발 맞춰 살생부에도 이름이 어느새 새롭게 새겨지게 되고, 결국 애꿎은 사람만 끔살나는 식. 몰락한 왕: 리그 오브 레전드 이야기에서 첫 등장을 할 때도 뱃사람 일을 애저녁에 그만둔 선장을 배신자라고 하는 것으로 등장하며, 그 선장은 영문도 모른 채 파이크에게 떨어져 살해당한다. 이런 설정을 보았을 때 한편으론 불쌍하기도 한 것이, '''정말 자기를 죽게 만든 선장을 죽였는지는 커녕 누가 그 선장이었는지 기억조차 못하는 상태다.''' 첫 살생부 명단에 자신을 죽인 선장이 적혀 알맞게 죽였다고 하더라도, 그 뒤로는 편히 쉬지도 못하고 살생부 따라 쌩판 모를 남만 죽이고 다니는 광인이 된 처지. 살생부에 새로운 이름이 새겨지면서 파이크 스스로가 제정신을 못 차리는 묘사로 보아 누군가의 노리개로 써먹히는 형편일지도. 게다가 새로 누굴 죽인다 할 때마다 자기가 죽는 장면을 생생히 기억해내놓고 금세 기억했던 순간 자체를 잊어버리니 정신적인 부분으로도 [[영고라인]] 확정. 공개된 외형에 대한 유저들의 반응은 대부분 '''저게 어딜 봐서 서포터냐.''' 아무리 봐도 서포터하곤 거리가 먼 모습인 데다 무서운 서포터라는 컨셉을 한참 전에 먼저 들고 나왔던 [[쓰레쉬]]나 [[탐 켄치]]조차 귀여워 보일 정도의 역대급으로 섬뜩한 모습과 티저 영상 때문에 많은 유저들이 여러 의미로 충격을 먹었다. [[리그 오브 레전드]]가 아니라 [[호러 게임]] 같다는 반응이 많다. 한국어 버전의 티저가 검열을 당했다. 골목에서 칼이 지면을 가로지르며 다가오는 장면에서 출력되는 여성의 음성이 삭제되었고, 파이크가 밧줄에 묶인 남성에게 칼을 들이대는 장면은 북미 티저에 비해 흐릿하게 나왔으며, 마지막 파이크의 반다나 색상이 북미 버전에서 더 붉다. 인게임은 검열되지 않았다. [[루시안(리그 오브 레전드)|루시안]]과 [[에코(리그 오브 레전드)|에코]]에 이은 리그 오브 레전드의 세 번째 흑인 남성 챔피언이기도 하다. 그 외에도 [[대머리]] 챔피언이기도 하다. 위에도 써있지만 [[히어로즈 오브 더 스톰]]의 [[카라짐]]과 공통점이 여럿 있다. 지원가임에도 강력한 딜링 능력을 가지고 있어 적을 죽여 아군이 받을 피해를 최소화하는 매우 공격적인 특성을 지닌 점. 특히나 강력한 대미지를 뿜는 궁극기까지 유사하여 [[(물리)|물리치료]] 듀오로 가끔 엮인다. 차이점으론 카라짐은 선량한 수도승으로 선역이지만 파이크는 무자비하게 학살을 자행하는 복수귀로 악역이다. 그 외에도 카라짐은 기본 공격을 이용한 지속 딜링 위주고 파이크는 스킬 연계를 기반으로 한 누킹 위주의 딜링을 한다는 차이가 존재한다. 때문에 둘의 난이도 차이는 꽤 큰 편이다. 한편, 은신 기능이 있고 적을 죽일 때마다 돈을 제공하는 방식으로 아군에게 이득을 주는 식으로 스노우볼링을 굴린다는 캐릭터의 컨셉 자체는 [[도타 2]]의 [[현상금 사냥꾼(도타 2)|현상금 사냥꾼]]과 매우 유사하다.차이점이 있다면 파이크는 조합을 더 타고 서포터라는 특성상 스킬들이 CC기 등의 보조 능력 위주지만 현상금 사냥꾼은 자기가 캐리할 수도 있다는 점. ~~그리고 둘 다 대머리다~~ 또한 바닷가 마을에서 원한을 가지고 사람들을 어업도구로 학살하는 살인마 복수귀라는 스토리는 고전 공포 영화 [[나는 네가 지난 여름에 한 일을 알고 있다]]의 살인마 [[피셔맨]]을 연상시킨다. 처음에는 티저 이미지나 스플래시 아트에 나와 있는 상어이빨을 찢어발긴 듯한 섬뜩한 무늬의 [[머리띠#s-2.2|반다나]]가 인게임에서는 너무도 뭉툭한 문양으로 단순화해 있어 구설수에 오르기도 했다. --어떻게 생겼었는지는 스킬란의 인게임 이미지를 보자-- 다행히 이는 5월 18일 PBE 업데이트를 통해 인게임 반다나도 스플래시 아트와 비슷하게 바뀌어 [[https://4.bp.blogspot.com/-AgD9qSuilh0/Wv31ZdMz8nI/AAAAAAAA_58/IpYAUem0lvY5Ht48q7Em06lV4lKc-jGygCLcBGAs/s1600/pykecompare.jpg|해결되었다.]] 파이크 출시 이후 [[니코(리그 오브 레전드)|니코]]가 공개되기 전까지 상당히 오랜 기간 동안, 거의 6달이 다 되어가도록 신 챔피언은 발표되지 않았었다. 여러 챔피언들의 리메이크가 먼저 발표되느라 순서가 밀려서 그랬던 모양. 분위기가 매우 음침해서 잘 모르는 사실이지만, 섬뜩한 연쇄살인마라는 설정에 걸맞지 않게 다소 철학적이면서 규칙적이고 협동적인 모습을 보여준다. 대표적으로, 궁극기로 적 처치로 받은 수당을 아군이 사용 시 '''아군에게 고생했으니 공평하게 네 몫을 가져가라고 말한다.'''[* 또다른 대사에서는 한술 더 떠서 '[[츤데레|오다 주웠다.]]' 고 한다.] 또한 펜타 킬 시 '진정한 서포터'라고 하거나 최초로 '''아군의 스마트 핑에 반응'''하는 대사까지 있다.[* 스마트핑 대사 자체는 같은 서포터인 라칸이 가지고 왔지만, 아군의 핑에 반응하진 않았다.] 이 정도면 학살자라는 이명답지 않은 모습이다. 그래서인지 후술할 몰락한 왕에 아군으로 등장하였을 때도 그렇게 논란이 되진 않았다. 챔피언의 성능과는 별개로, 파이크 유저들에 대한 인식은 그다지 좋지 못한데. 출시 전부터도 최초의 암살자형 서포터라는 점과, 다른 서포터들과는 다르게 원딜 보호보다는 일확천금에 특화된 플레이와 손을 타는 스킬셋, 더군다나 서포터면서도 수당 시스템 덕분에 궁으로 킬을 먹어도 합법인 점 때문에. 서폿계의 [[야스오]]가 탄생하는 것 아니냐는 말이 많았으며. 실제로 출시 이후에 예상과는 다르지 않은 행보를 보이면서, 확고한 서폿 충 챔피언 이미지가 굳어지는 것에 한몫하게 된다.[* 실제로 과거에 그랩 충챔피언으로 말이 많았던 [[블리츠크랭크]] 또한 현재는 파이크의 등장으로 인해 그랩을 아예 끌지 못하더라도, 망하면 아무런 쓸모도 없어지는 파이크와는 다르게 그나마 원딜을 지킬 수 있는 최소한의 보호능력이 있다는 점이 재평가를 받아 역으로 인식이 좋아졌으니 말을 다한셈.] 더군다나 유독 저티어 구간 랭크게임이나 일반게임에 출현하는 파이크 유저들의 전적을 보면 '''[[야스오충|야스오]]''', [[제드(리그 오브 레전드)|제드]], [[요네]] 등의 암살자 충 챔피언들이 모스트인 경우가 많으며, 이 때문에 파이크는 소위 말하는 [[급식충]]들이 서포터로 라인이 튕겼을시 애용하는 챔피언으로도 악명이 높다.[* 특히나 [[야스오충|프로젝트 파이크 스킨에 쉴새없이 7렙 숙련도 인장을 남발하는것 또한]] 이들의 아이엔디티로 굳어졌을 정도.] 게임 내내 쉴 새 없이 입을 터는 것은 당연지사. 또한 이들이 잡는 파이크는 애초에 아이템과 챔피언 이해도가 없기에 극딜에 집착해 q를 제외하면 견제가 불가능한데도 영혼의 낫을 가거나[* 애초에 추가 체력 전환이라는 패시브를 계산해보면 어깨 보호대가 최종적으로 딜이 더 높다.], 심지어는 템살 돈이 애매하게 모자라서, 혹은 와드 효과를 알지만 다시 사서 돈을 더 벌려고 서폿템을 팔기도 한다. 게임 내내 서포터로서의 원딜 케어는 안중에도 없고, 자신의 플레이에만 심취하여 원딜을 버리고 무지성 로밍을 다니거나, 상대에게 제압 골드가 달려있음에도 아군에게 킬을 양보해주기는커녕 [[킬딸|궁으로 킬을 칼같이 뺏어먹는 모습을 보여주며.]] 그리고 그런 킬딸로 만든 높은 KDA를 바탕으로 정작 본인 때문에 제압골은 킬값 못하는 파이크가 먹고, 수당은 킬값하는 챔피언이 아니라 무작위로 분배되어 게임이 힘들어진 사실은 외면하면서, 모든 잘못을 팀원 탓으로 돌리며 정신승리를 일삼는지라. 이들에게 진절머리가 난 일부 원딜 유저들은 파이크를 싫어하는 경우가 꽤나 있다. 다만 수당 때문에 최소한 제라스, 럭스같은 경우보다는 인식이 좋은 편. [[몰락한 왕: 리그 오브 레전드 이야기]]의 트레일러에 출연. 다른 동료들[* 미스 포츈, 일라오이, 브라움, 아리, 야스오]과 같이 그림자 군도로 향한다. 복수심에 가득 차 무고한 이들조차 죽이는 등 학살을 자행하는 악역임에도 아군으로 등장한다는 점에 의문을 표한 사람들이 꽤 있었다. 허나 파이크의 대사나 배경설정을 통한 캐릭터성을 주의 깊게 살펴보면 개연성이 없지는 않다. 파이크의 살인은 [[진(리그 오브 레전드)|자기만족을 위해서]]가 아니라 복수를 하기 위해 행하는 것인데, 배신감과 복수심이라는 감정은 [[잘 들어라, 애초에 기대를 하니까 배신을 당하는 거다.|누군가를 신뢰했기 때문에 생기는 것이기 때문.]] 확실하게 믿을 수 있다고 생각한다면 굳이 죽일 이유가 없으므로 충분히 동료가 될 수 있고, 그러므로 빛의 감시자 스킨을 얻은 것도 그럭저럭 받아들여지는 편. [[몰락한 왕: 리그 오브 레전드 이야기]]에서 일라오이의 적으로 등장한다. 나가카보로스의 계시를 받은 일라오이는 핏빛 항구에서 선장들을 죽이던 파이크를 저지하기 위해 싸우지만, 결정타로 날린 나가카보로스의 심판을 통과해내자 일라오이는 이에 크게 혼란스러워한다. 이후 나가카보로스의 목소리가 뇌리에서 끝없이 메아리치는 것을 일라오이가 잠재워주면서 일행에 합류한다. 갱플랭크와 비에고를 물리친 이후, 비에고가 잠시동안 봉인되었을 뿐임을 알고 엔딩에서 복수 명단에 비에고의 이름을 새겨넣는다. 감시자인 만큼 [[감시단의 비상]] 이벤트에서도 등장하여, 자신이 신뢰할 만한 동료라고 판단하면 상당히 우호적으로 대하는 성격을 보여주었다. 신참을 믿음직한 동료라고 평하고, 바다에 떨군 길잡이[* 신참의 유물석 무기, 감시단 본부로 텔레포트하는 능력이 있다.]를 찾아주거나, 작별인사를 하는 그웬에게 손을 흔들어 주는 등 기존의 배경 스토리에서는 찾아볼 수 없었던, 무척 인간적인 면모를 보여준다. 길잡이를 사용하려던 신참이 다시 혼자가 될 파이크를 보고 '표정이 슬퍼보인다' 라고 독백했던 것으로 보아 파이크는 복수에 사로잡혀 살인을 행하고 있지만, 한편으로 신뢰할 만한 동료를 바라고 있다는 것을 알 수 있다. 그리고 엔딩에서는 혈투로 인한 명예로운 죽음을 바라던 [[올라프(리그 오브 레전드)|올라프]]가 사실 파이크를 배신한 게 자기라는 개드립을 날리는 것으로 마무리되는 걸 보면, 이후에는 올라프와 한탕 싸우러 간 듯하다. 살벌하고 음침한 이미지와는 어울리지 않는 의외의 면모가 너무 많은 탓에 2차 창작에서는 개그스러운 모습으로 나오는 경우가 잦다. 특히나 2차 창작에서 가장 부각되는 속성은 역시 대머리로, 자신을 대머리라고 놀리는 자들에게 복수한다는 모습으로 자주 나온다. 공식 매체에서 그냥 아무나 붙들고 복수를 부르짖는 씬이 너무 많이 나온 탓에 [[안면인식장애]]나 복수무새 같은 허당으로 전락하거나, 아군 원딜에게 대포 미니언과 수당을 떠먹여주는 자상한 아버지나 일한 만큼 돈을 주는 청렴한 고용주 같은 실제 이미지와는 완전 딴판인 일들을 저지르는 [[갭 모에]] 캐릭터로 그려지곤 한다. [[분류:파이크(리그 오브 레전드)]]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